한번 이상은 과식하거나, 급하게 먹거나, 혹은 스트레스 받은 상황에서(꼴보기 싫은 사람과 밥먹거나, 꾸중을 잔뜩 들으면서 밥먹거나) 체한 적이 있을 겁니다. 이 때 명치부위(혹은 좀 더 위쪽으로 가슴까지)가 답답하고 꽉~ 막힌 듯 하면서 아프기도 하고, 메쓰꺼운 증상이 나타납니다. 어른들은 이 때 “체했다”, “체기가 있다”고 말씀하시죠. 경우에 따라 노련한 할머니(?)는 바늘 쌈지에서 바늘을 꺼내 머리를 한번 쓱쓱… Continue reading 식체의 허와 실